얼굴, 이마 주름 타파 총정리
주름이 없는 팽팽한 피부는 모든 이들의 소망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 피부층이 노화돼 진피층이 손상되고,
이 때문에 깊고 굵은 주름이 생깁니다
노화로 인한 주름을 막기는 어렵지만,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주름은 미리 예방할 수 있고,
주름이 생기는 속도를 더디게 만들 수 있다.
주름을 만드는 생활 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1. 햇빛은 주름 만드는 주요 원인 |
주름에 가장 안 좋은 것은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에 의한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보다 훨씬 깊고 굵으며 그 수도 많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에서 콜라겐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습니다.
반면 콜라겐 분해 요소를 다량 만들어 냅니다.
따라서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망가지면 피부 세포가
콜라겐을 합성하는
즉시 분해효소가 이를 분해시켜 주름을 만들게 됩니다.
또한 피부의 탄력 유지,
주름방지 역할을 하는 엘라스틴이 변형되고,
피부 세포의 유전자도 손상됩니다.
결국 피부가 단단함과 탄력을 잃습니다.
하루 5시간 햇빛에 노출된 사람은
하루 평균 1~2시간 이내로 햇빛을 보는 사람보다
피부 노화 위험이 4.8배로 증가한다는 서울대병원 연구가 있습니다.
2.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 피해야 합니다 |
잘못된 생활습관은 일시적으로 피부를 손상시키는데,
잘못된 생활습관
첫 번째는 평소 부정적인 표정을 자주 짓는 행동입니다.
잔주름은 얼굴 표정 근육을 따라 생기는데,
기분이 안 좋을 때 입꼬리를 밑으로 내리면 세로 주름이 생깁니다.
☞ 두 번째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수면 자세도 좋지 않습니다.
얼굴이 장시간 눌리며 주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너무 낮은 베개를 베고 자면
턱과 목을 겹치게 해 목주름을 유발합니다.
☞ 술과 담배를 즐기는 것도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술은 수분을 날아가게 하고,
흡연은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줄이기 때문이죠.
☞ 때를 미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피부 보호막인 각질이 벗겨져
피부가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3. 주름 예방하는 생활수칙 |
☞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덧바르기
☞ 세수한 후 유·수분 공급을 위해 바로 스킨·로션을 발라주기
☞ 매일 '아·에·이·오·우'를 반복하며 얼굴 근육을 풀어주기
☞ 하루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
☞ 물은 하루 7~8잔 마시고, 매 끼니 채소를 한 접시 먹기
☞ 술과 담배는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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